<들뢰즈의 극장에서 그것을 보다>
1. 도서제목 : 들뢰즈의 극장에서 그것을 보다
2. 지 은 이 : 이택광
3. 판 형 : 신국판
4. 쪽 수 : 168쪽
5. 발 행 일 : 2002년 3월 20일
6. 가 격 : 8,000원
7. ISBN 89-86114-44-5 04100 / 89-86114-21-6 (세트)
[들뢰즈의 극장에서 그것을 보다] 소개
이 책에서 시도된 나의 연극은 60년대 이후 전개된 서구 문화의 혁명적 형식변환을 실연해 보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맥락에서 이 책은 하나의 흐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흐름일 수 있다. 이 흐름들은 읽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무늬의 형상을 비쳐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해서 나는 이 책에서 애써 들뢰즈와 가타리의 사상에 내재한 철학적 한계에 대해 침묵했다. 이런 작업은 이 책이 아닌 다른 기회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의 제스처는 배우의 그것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오직 배우는 연기에 충실할 뿐이다. 이제 막이 내릴 때까지 이 책의 운명은 이 연기의 진정성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다.
우리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이론을 근거로, 1960년대 이후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도널드 바셀미, 윌리엄 깁슨, 토마스 핀천,, 존 파울즈, 움베르토 에코, 밀란 쿤데라의 작품들을, 들뢰즈와 가타리가 기존의 해석을 거부하면서 독특한 분열증 분석을 시도하고 있는 사무엘 베케트, 프란츠 카프카의 그것들과 비교 평가하고, <블레이드 러너>와 <로스트 하이웨이> 같은 영화들을 분석함으로써 들뢰즈와 가타리의 사유가 내포하고 있는 탈주성과 기계적 상상력을 탐색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부산대학교 영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후 영국 워릭 대학원 철학과에서 발터 벤야민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 현재는 영국 셰필드 대학원 영문학과 박사과정에서 비판이론과 문화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리얼리티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토대로 문화연구를 수행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씨네 21}과 {국제신문}에 영화비평을 발표했으며 PBS 라디오에서 <이택광의 문화 읽기>를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현세론 : 영웅 신화와 소외성의 조우}(형상, 1997), {한국 문화의 음란한 판타지}(이후, 2002)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프레드릭 제임슨 - 맑스주의, 해석학, 포스트모더니즘}(숀 호머 지음, 문화과학사, 2002)이 있다.
<목차>Ⅰ. 서론 / Ⅱ. 탈주와 회귀 / Ⅲ. 차이와 반복, 그리고 시뮬라크르 또는 강도들 / Ⅳ. 사건과 계열, 그리고 됨 / Ⅴ. 욕망의 분열 증식과 리좀적 글쓰기 / Ⅵ. 욕망하는 생산과 세 가지 종합 / Ⅶ. 소수 문학 또는 극장 / Ⅷ.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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