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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록싸리 꽃

조록싸리 꽃 조록싸리 : 콩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6~7월에 자홍색 꽃이 ​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잎은 사료로 ​ 쓰고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함경북도를 제외한 ​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 ​ ​​ 조록싸리 꽃​ ​ ​낮과 밤의 길이가 ​ 같아진다는 하짓날​ 허위허위​ 북한산을 올랐다​ 계곡의 맑은 물은 ​ 바위를 타고 흐르고​ 땀방울은 ​ 연신 등을 타고 흐르는데​ 저만치에​ 조록싸리 한 떨기​ 자줏빛 꽃비로 ​ 대동문 앞 마당을 깨끗이 쓸고 있다​ ​

스토리1 2021.07.21

창포꽃

창포꽃 창포 :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호수나 연못가의 습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70㎝ 정도이고, 잎은 뿌리 끝에서 촘촘히 나오고 꽃은 원기둥 모양으로 잎 사이에서 비스듬히 옆으로 올라오며 흰색으로 핀다. ​ 창포꽃 천남성과의 창포는 붓꽃과에 속하는 꽃창포처럼 꽃이 예쁜 풀이 아니다 뿌리부터 꽃에 이르기까지 향기로운 풀 창포는 뿌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검은 머리 더욱 검어지고 나쁜 액운도 막아주는 꽃이 아닌 온몸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풀이다 우리 사는 세상에도 창포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

스토리1 2021.07.21

산골무꽃

산골무꽃 산골무꽃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키는 15~30cm 정도 자라고 ,꽃은 5~6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핀다. ​ 산골무꽃​ 꽃 이름 하나 알 때마다 숲에 한 뼘씩 가까워지고 나무 이름 하나 알 때마다 내 몸에 든 초록물이 짙어진다 얼마나 더 많은 꽃들을 알아야 내 마음이 향기로울까 얼마나 더 많은 나무를 알아야 누구나 편히 쉬어갈 초록 그늘이 될까 아직은 멀었다는 듯 새로 알게 된 산골무꽃 살랑살랑 고개를 가로 젓는다 ​

스토리1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