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님의 플래닛입니다.

기억해 줄래? 그 때, 내가 거기에서, 너와 함께 있었다고..

평생 그리움을 품고사는 사람은 알지요. 마음은 화석과 같아서 마음속에 처음 새겨진 모습 그대로 닳지도 썩지도 않는다는 것을... 다만 지층 깊숙히 묻혀 잠시 머리 속에서는 잊혀질지라도 심장엔 음각으로 새겨진 화석처럼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을. 주여, 가을입니다.

P{margin-top:2px;margin-bottom:2px;}Arleta Pech의 작품    Phil Coulter   Amazing Grace Near My God to Whispering Hope   출처 : Phil Coulter / Amazing Grace 외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메모 :

올 때마다 꽃피는 당신.출처 : spring rain글쓴이 : oixmoo 원글보기메모 :

.......................출처 : 흔적.글쓴이 : oixmoo 원글보기메모 :

너의 보드라운 어깨를 감싸라는                            속삭임에                            우산은 늘 하늘만 보고 콩닥콩닥~!!  출처 : 빗소리글쓴이 : oixmoo 원글보기메모 :

첫사랑은         사랑이 찾아왔을 때 낯설지 말라고 맞는         예방주사 같은 것이다.         어쩌면 첫사랑 없이 사랑에 걸린다면         죽을지도 모른다.         죽지 않더라도 끙끙 앓다가 고열로 눈이 멀 수가 있다. ^^출처 : 첫사랑.글쓴이 : oixmoo 원글보기메모 :

꼭 눈부시지 않아도 돼.눌린 머리카락과 까뭇까뭇한 주근깨가 보여도너는미소 한방울에5월의 햇살보다 밝아... 대신,반짝이는 눈동자와기쁨을 찝은 쌍꺼풀 한줄그리고 보드라운 입술은언제나 그 자리에... 그래서 너는 고개만들면 언제나나를 볼 수 있어... 출처 : 언제나 그 자리에...글쓴이 : oixmoo 원글보기메모 :

......................출처 : 아 ---글쓴이 : oixmoo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