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뉴욕시에서 범죄학에 도입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둔 이론이다.
1980년대 미국 뉴욕은 강력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범죄의 내용이 흉포화 되어가자
이를 완화할 방법을 찾다 선택한 방법은 범죄를 강력한 경찰력으로만 다스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음을 직시하고, 지하철의 낙서 지우기, 깨진 유리창 갈아 끼우기,
정차된 차량의 유리창 닦아 주기 등의 방법이었다. 강력 범죄를 예방이나, 검거 등
경찰력만으로 다스린 것이 아니라 이처럼 범죄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에 더 집중하였던
것이었다. 그 결과 이 활동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점차 뉴욕은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했다.
이 깨진 유리창 법칙을 기업의 경영에 적용시켜보면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되지 않은 상품, 말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늘 혁신을 강조하고, 혁신과 인재 경영이
살 길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이렇게 원칙론적인 구호를 외쳐대는 것이 기업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깨진 유리창 하나하나를 찾아내어 이를 보수하는 것과 같이 기본에
충실한 것이 나중에는 더 크고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깨진 유리창 법칙을
공부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깨진 유리창 법칙/마이클 레빈 著/흐름출판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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