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음과 양

체 게바라 2006. 6. 5. 17:12

 

 

사물의 모든 형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철학의 음양오행사상,

이것은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인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서로 어우러져 만물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알려져 잇다.

 

우리의 전통 식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오행의 원리는 정월 대보름에 먹었던

오곡밥이 대표적이다. 오곧이란'조, 기장, 보리, 쌀, 콩의 다섯 가지 곡식'을

일컫는 것으로 청, 황, 적, 백, 흑의 오행원리를 담은 것들이다.

고대 그리이스 사람들 역시 숫자 5를 신비한 숫자로 여겨왔다.

당시에 알려진 정다면체의 종류가 '정사면체, 정육면체, 정십이면체, 정이십면체'의

다섯 개였고, 당시에 알려진 행성도 '화성, 목성, 토성, 수성, 금성'의 다섯이었다.

게다가 사람의 속가락도 다섯 개였기 때문이다. 또한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맺는

식물의 경우, 우연하게도 대부분 그 꽃잎이 다섯 장으로 사람들에게 양식을 제공한다고

하여 5를 생명의 숫자라고 여기기도 하였다.

이처럼 동양애서는 최고의 합인 음양오행으로, 서양에서는 남성의 수인 5와 여성의 수 2가

합쳐진 5를 함께 했을 때 완전해지는 숫자로 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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