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각자도생, 박근혜가 권하는 세상

체 게바라 2015. 8. 4. 10:23

 

<각자도생> - 박근혜가 권하는 세상

 

한여름 밤의 악몽이기를 바랬지만 이명박의 시절부터 노골화되더니

드디어 박근혜는 국민들에게 국가는 당신들을 포기했다고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에게 각자도생의 나날이 시작된 것이다.

각자도생이란 공동체가 붕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동체적 의식과 기반이 무너진 사회는 한마디로 지옥이다.

그래서 묻는다.

박근혜는 국민들에게 지옥으로 가자고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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