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대의 도구가 되고자 했다면 그 역할의 소임에 있어 개인보다는 공동체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 역사가 요구하는 옳바른 방향일 것이다. 잊었는가? 이 나라엔 '콩을 메주라고 고집하는' 40% 이상의, 변화를 거부하며 강고한 수구를 추종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그들마져도 선민들임을 기억하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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