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체 게바라 2006. 11. 15. 10:15


 

논쟁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은 전혀 들을 생각도 없이 제 말만 해대고

그래도 못 알아 들어서 지지고 볶고, 싸움판을 벌이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소멸시킨다.

그럴 때, 나는 젊잖게 한마디 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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