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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막내누나
체 게바라
2007. 8. 22. 22:02
오후 1시경, 막내누나의 전화를 받았다.
그 착한 매형을 보낸지 어언 1년 7개월,
그래도 꿋꿋하게 세 아이를 보살피며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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