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체 게바라 2006. 8. 4. 18:13

 

 

 

프리메이슨은 약 600만의 남성만으로 구성된 국제적 종교운동단체이다. 즉 그들은 '우주의 대건축자'인 지고자를 인정하는 종교단체이다. 비밀스런 의례를 행하며 자선사업과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프리메이슨의 일원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사진출전:「중앙일보」 2001년 6월 27일 수요일 기사(이하 동일)

 

 

 

 

프리메이슨은 본래 18세기 초(1717)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세계시민주의적(世界市民主義的) ·인도주의적 우애(友愛)를 중시한다.

 

일반적으로 프리메이슨은 중세 때 영국과 유럽에 퍼져있던 석공(stonemason)의 조직인 길드 : guild)에 기반해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도 석공에 해당하는 영어명칭인 '메이슨(mason)'에서 유래한 것이다. 1717년 네 개의 길드가 합해져서, 런던에 지부가 생기면서, 프리메이슨 조직이 시작되었다.

 

당시 석공조합은 자유로운 집단으로 유럽 전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석공조합은 그들의 조직을 기반으로, 18세기 당시 계몽주의와 인본주의의 영향으로 중시되던 인간의 자유와 평등의 정신을 반영한 비밀결사를 조직했다. 이들이 모토로 한 것은 '우애(형제애)'운동으로 이 운동은 유럽전역과 미국에 까지 퍼졌다. 참여하는 사람들도 석공에 국한되지 않고, 지식인·중산층까지 퍼졌다. 프리메이슨운동을 통해 퍼진 인도주의와 자유의 정신은 프랑스와 북미혁명에 불을 붙였다고 한다.

 

미국의 초기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들이었던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철학자 레싱(Lessing), 문학가 쉴러(Schiller), 괴테(Goethe), 스위프트(Swift), 모차르트와 하이든 등도 프리메이슨운동에 참가했다.

 

프리메이슨은 자유주의 ·개인주의 ·합리주의의 의 입장을 취했고, 그리고 종교적 관용을 중시했다. 그 때문에, 가톨릭으로부터 탄압받았고, 이 후 비밀결사적인 단체가 되었다. 프랑스혁명이나 19세기 여러 정치적 사건과 연루되기도 했다.

 

이들은 일종의 비밀스런 결사라고 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그들의 모습을 감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공공인 장소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이 활동하는 랏지조직도 전화번호부에 기록되어 있고, 모임도 공표된다. 단, 그들의 독특한 인식의 방법와 모임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며, 비밀스런 의례를 행한다고 한다.

 

프리메이슨단체에서는 그들의 단체의 성격을 사적인 우애단체로 규정한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여하며, 우애단체에서 찾을 수 있는 형제애를 즐기는 것을 기본적인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 조직은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공공교육, 의료 등 많은 자선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보이고 있다. 프리메이슨단체의 특징은 사회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자아개발과 자선(philanthropy)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에서는 조합원들을 훈련시키는 단계적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일종의 도제시스템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프리메이슨단체는 지고의 존재에 대한 신앙을 인정한다. 프리메이슨에서 지고의 존재는 건축가의 이미지로 나타난다. 즉 그들은 '우주의 대건축자'인 지고자를 인정하는 종교단체이다. 그 이유는 본래 프리메이슨이‘로지(작은 집)’라는 집회를 단위로 형성되어있던 중세의 석공들의 단체인 길드를 모체로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랏지(Lodge)방에서 분파적인 토의를 금지한다. 그들은 삶의 지침이자 규율로서, "Volume of the Sacred Law"을 가진다. 프리메이슨의 구성원들은 그 단체의 원칙을 따르고, 인식에 이르는 그 단체만의 고유한 방법을 수호하고 비밀로 하겠다는 서약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