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13년 7월11일 Facebook 이야기

체 게바라 2013. 7. 11. 11:36
  • 장마철이 되자 일기의 변화에 민감한 숲도 덩달아 요란해지기 시작한다. 땡볕과 갑작스런 천둥과 번개를 데려오는 소나기...., 숲에 기대어 사는 생명들의 부산함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여름은 생명있는 것들의 사투가 눈물겨운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