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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 수구세력들의 천박성은, 자신들의 인식과 행동기제가 근대를 탈피하지 못하고
여전한 전근대에 머물러 있음으로 인해 자신들의 공직에의 참여가 공동체에 오히려 해악이 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권력 언저리에라도 끼어들기 위해 악다구니를 쓴다는 점이다.
그 결과 이들이 벌려놓은 피해와 난장판의 뒷처리는 오롯이 선의의 국민 대중의 몫이라는 것에 있음을 학습했음에도 어찌하여 국민 대중은 그들의 권력을 선거에서 이들 얼치기 수구(진보 또한 오십보 백보지만)들에게 주구장창 위임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비동시성의 동시성과 형용모순적 정치행태는 과연 극복될 수 있기는 한건가? 거국적으로 쪽팔리는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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