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지도부와 공심위에 경고한다

 

혁신은 창조적 파괴 과정이다. 창조적 파괴란 더 큰 가치를 위해 낡고 오래된 것을 버리고

경쟁력 있는 새것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작금의 1, 2차 공심위 공천 결과를 보면

민주통합당은 혁신할 의지도, 혁신을 추동할 능력 자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우기 이제는 아예 자신들에게 정권이 교체될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과 시대정신의 수용을 거부하는 사회는 몰락하고 있는 사회다.

민주통합당이 지금 딱 그 짝이다. 따라서 시대의 운명을 함께하는 민주통합당 당원으로써,

시대정신의 구성원으로써 묻는다! 한명숙 대표와 지도부, 그리고 공심위는

역사를 구시대로 되돌리는 반동을 계속할 것인가?

그렇다면 당신들은 반역사적 죄인으로 동시대 역사의 법정에 반드시 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