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13년 5월15일 Facebook 이야기

체 게바라 2013. 5. 15. 14:29
  • 드디어 공장 앞 산에서 뻐꾸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는 때론 청승맞기도, 때론 기어이 자신의 생을 이승에 남기고 말겠다는 결기어린 함성으로도 다가옵니다.

    목숨지닌 것들이
    괜히 눈물겨운 게 아닙니다. 나도 괜히 눈물겨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