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12년 11월2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체 게바라 2012. 11. 25. 13:44
  • 그 바다엔 심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까뮈가 바라보았던 알제리 지중해가 생각나고 조르바의 에게해가 떠오른다. 온통 반짝이는 초겨울의 햇살은 또 얼마나 많은 수다를 잔잔한 파도에 실려 보내는지....
    흘러 가는대로……내 맘 가는대로…… 
     
    (페북을 열고 오늘 처음으로 제 맘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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