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바다엔 심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까뮈가 바라보았던 알제리 지중해가 생각나고 조르바의 에게해가 떠오른다. 온통 반짝이는 초겨울의 햇살은 또 얼마나 많은 수다를 잔잔한 파도에 실려 보내는지....흘러 가는대로……내 맘 가는대로……
(페북을 열고 오늘 처음으로 제 맘이 복잡하네요)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은 바로 너와 나 우리들이고, 메시아는 이미 우리 안에 와 있지 않은가? 시대의 절박한 질문에 이제 우리가 답할 차례다. (0) | 2012.11.25 |
---|---|
2012년 11월2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0) | 2012.11.25 |
카타리나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안철수 후보의 퇴장을 지켜 보면서) (0) | 2012.11.24 |
2012년 11월24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1.24 |
당신은 좌파인가? 우파인가? (0) | 201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