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참 팍팍 하지요
저 같은 찍사 나부랭이가
무어 힘 될 일 있겠습니까만
그저 늘 그렇듯 발품이나 팔아
작은 희망 한 점 담아 전하면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지요
사무치게 행복한 일이지요
오늘도 그런 마음만 전합니다
한 백만포기 쯤 되려나요
마음은 그렇습니다
마음은 간절히 그렇습니다
당신께 줘도 줘도 모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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