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문화강국이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강화도를 습격하고 외규장각 도서를
강탈해 갔던 프랑스 해군의 한 장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곳에서 감탄할 수밖에 없고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 해도 어디든지 책이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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