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14년 3월2일 Facebook 이야기

체 게바라 2014. 3. 2. 11:00
  • 궁여지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선인 궁여지책보다 더 나은 목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이었기를, 궁극의, 진정성 있는 합의였기를 바란다. 비록 양 당의 정치공학적 이해가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결과물이겠지만 뺄셈의 정치가 아닌 덧셈의 정치라는 측면에서 그동안 불안한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김한길, 안철수 체제에 간만에 성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