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13년 4월28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체 게바라 2013. 4. 28. 16:11 박종익 |facebook 내가 아닌 모습으로 타인에게 사랑받는 것보다 내 모습 그대로 미움을 받는 것이 더 낫다는 것. 이제 나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길에는 줄서지 않겠다는 것. 지금껏 지탱해온 이러한 내 삶의 결을 일관되게 지키겠다는 것. 흩날리는 벚꽃잎에 묻어 날려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