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13년 4월1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체 게바라 2013. 4. 15. 18:24 박종익 |facebook 카르페 디엠!! 이 문구를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한다면, 이해가 아닌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면 당신의 이미 반신반인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다. 시간은 흐르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시간은 오롯이 지금, 현재 내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으므로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이기 때문이다. 현재를 잡아라. 내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를 사는 존재, 현존의 존재다. 이럴지니 조르바가 존경스럽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