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펌>일상 속의 외계인

체 게바라 2012. 4. 30. 11:47

 

아무튼!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포스터에서부터 벌써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그리고 조쉬 브롤린이 추가되었네요.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구한다는 컨셉인 영화는

갑자기 사라진 K를 구하기 위해 J가 2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맨 인 블랙>은 다 알다시피 외계인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외계인은 적이다! 이런 극명한 컨셉이 아닌 지구에 숨어있는 외계인을 관리하는 유쾌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일상 속에 정말 외계인이 숨어 있을까요??

 

한번 찾아 봅시다!

일상 속 외계인을 찾아보죠!!ㅎ

 

 

 

자동차 배기통에도 붙어있었네요.

발전하고 있는 지구의 이동수단을 조사하기 위해서인가..

 

 

우리의 눈도 외계인에게 맡기고 있었어요..ㅜ

과연 가까이서 보이는 전망이 진실이었을까요??

아님 외계인의 장난이었을까요?

 

 

헉.. 이제 생활 밀접한 부분까지 접근했네요..

어쩐지 여름에 에어콘을 계속 틀고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더니..

 

 

외계인들도 이가 있었네요.

당연히 먹고 살아야 하니까..흠..

 

 

앗! 이런 명백한 형태를 띄고 있었는데 몰랐다니!!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어요! 역시 외계인은 무섭네요 ㅠ

 

 

저 집을 들어가는 순간..

외계인에게...으아아악!!!!!!

 

 

어디를 찾아봐도 외계인은 다 있네요.

정말 발전된 문명이긴 합니다.

지구 상의 모든 이동식 메모리 장치 내 정보를 다 ...헉!

 

 

하루를 보내고 흐뭇한 저 표정을 보세요!

외계인들은 정말 영리하네요.

저렇게 우리 지구인을 놀릴 줄 아네요..ㅜ

 

 

뭘 그렇게 놀라고 그러나..?

지구인 처음 봐??ㅎ

 

 

아 얄미워!!

완전 얄미운 외계인의 실눈..

박명수 아저씨가 알면 넌 당장 수술감이다!

 

 

우리가 늘 아침 조깅을 할 때 꼭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바로 이 외계인 때문이었나 보네요..

어디 무서워서 뭘 하지를 못하겠네요.ㅜ

 

 

이렇게 우리 일상 속에 수많은 외계인들이 숨어 있습니다.

지나치다가 이런 외계인을 보시다면

MIB에 신고해주시길 바래요.

 

그럼 아마 J 가 출동해서..

 

 

 

당신의 기억을 지워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