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탄금대의 일출

체 게바라 2010. 3. 30. 23:09

 

 

                                       

 

 

신새벽 탄금대의 일출을 맞는다.

그래, 일출이란 희망같은 것이리라.

비록 오늘 하루가 별 볼일 없는 날이 되었더라도,

저녁의 느낌이 몰락이나 쇠락일지라도

나는 기꺼이 이 아침을 희망이라 부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