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전시 백운면 백운산 자락의 마을에 가면
텃밭에 고추심고 쌈가꾸는 밀집모자 쓴 시커먼 농부 하나를 만난다.
그가 씨익하고 웃을라치면 하얀 이빨만 얼굴 가득하고
그가 중앙에서 제법 이름있는 판화가라는 사실에 다시 놀란다.
그렇게 판화가 이철수는 시골에서 농사짓고, 작품 만들며
아 이제야 살맛난다며 그 자유를 폼나게 뽐내며 살고있다.

충북 제전시 백운면 백운산 자락의 마을에 가면
텃밭에 고추심고 쌈가꾸는 밀집모자 쓴 시커먼 농부 하나를 만난다.
그가 씨익하고 웃을라치면 하얀 이빨만 얼굴 가득하고
그가 중앙에서 제법 이름있는 판화가라는 사실에 다시 놀란다.
그렇게 판화가 이철수는 시골에서 농사짓고, 작품 만들며
아 이제야 살맛난다며 그 자유를 폼나게 뽐내며 살고있다.